2024년 10월 10일(목)

신작 '세레니티'에서 파격적인 '29금 배드신' 선보이는 앤 해서웨이

영화 '세레니티'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세레니티'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지난 9일 영화 '세레니티' 측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놓이게 된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레니티'는 전설의 거대 참치 낚시에 집착하며 사는 딜(매튜 맥커너히 분)에게 어느 날 이혼한 전처 카렌(앤 해서웨이 분)이 찾아와 천만 달러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해당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는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전처 카렌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영화 '세레니티'


그는 남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급습하는 두려움에 불안감을 느끼며 폭발하는 광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앤 해서웨이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영화 속에서 독보적인 관능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턴', '오션스 8'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판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제85회 아카데미와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다.



영화 '세레니티'


매 영화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앤 해서웨이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꾸준히 도전하는 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영화 '세레니티'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3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세레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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