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어제(12일) 진행된 방송에서 TNMS 미디어데이터집계에 따라 1부는 874만명이 시청했고 2부는 918만명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또 정동원이 인생곡 미션으로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부를 때 최고의 1분 시청률 33.2%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순간 1,007만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평일 밤 시간대에 가구 시청률 30%를 넘기면서 '미스터트롯'은 이날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등에서 온종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은 본방송뿐만 아니라 다시 보기에서도 본방송에 버금가는 열기를 보여 주고 있는데 TNMS 통합 시청자 수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10회 방송은 본 방송 시청자 수 더하기 1주일간 재방송 그리고 VOD 시청자 수가 1580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