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힘내세요 대구 경북 그리고 우리 모두"···코로나19 극복 위해 1000만원 기부한 김영철

JTBC '말하는대로'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12일 김영철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영철은 "저도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빨리 코로나19 소식을 전하지 않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내세요 대구 경북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고 응원했다.


JTBC '말하는대로'


최근 다수의 스타들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철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1999년 KBS 1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