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티저부터 '긴장감' 넘쳐 난리 난 '하트시그널 3' 입주자 모습

채널A '하트시그널 3'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3'의 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채널A '하트시그널 3'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출연자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 집에 들어서자, 우리가 이상해졌다"라는 문구와 함께 웅장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나왔다. 



채널A '하트시그널 3'


이들은 함께 대화하거나 함께 요리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일명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존 예측단인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에 이어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합류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3'


한편 최근 채널A '하트시그널 3' 측은 첫 방송 전부터 출연자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항공사 승무원 출신 출연자가 대학교 재학 시절 후배들을 괴롭히는 등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제기됐다.


이를 두고 '하트시그널 3' 제작진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후 해당 티저 영상은 돌연 삭제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