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청순 비주얼'로 장건강 꿀팁 전해 화제 된 주진모 아내 민혜연

MBC '기분 좋은 날'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청순한 미모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출연한 민혜연은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면역 식품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날 민혜연은 장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으로 재가열된 음식을 꼽았다.


MBC '기분 좋은 날'


민혜연은 "밥을 상온에 뒀다가 데워 먹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재가열이 문제"라며 "밥은 식기 전에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민혜연은 "발끝만 깨워도 면역력을 깨울 수 있다. 실제로 병원에서도 장 마비 환자들은 걸어다니게 한다. 발을 자극하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서 장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발끝 운동을 추천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N '생생 정보마당'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해 6월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주진모보다 10살 연하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혜연은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강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