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이태원 클라쓰'에서 트랜스젠더 마현이를 연기하는 배우 이주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단밤 포차'의 요리사 마현이 역을 맡은 이주영은 매 회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중이다.
이주영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그에 관한 게시물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중 이주영의 스타일리시한 일상 모습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주영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시크한 숏컷 헤어스타일을 한 이주영은 흑발과 은발을 넘나들며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캐주얼한 차림부터 댄디한 의상, 슈트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눈부신 자태를 완성시켰다.
팔색조의 매력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낸 이주영의 훈훈한 사복 패션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드라마보다 더 힙한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은 이주영의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마현이한테 푹 빠졌다", "이 언니 매력 대박", "옷 엄청 잘 입는다", "소화력이 대단하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주영이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