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지코가 '인싸댄스'로 열풍을 일으킨 곡 '아무노래'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10일 지코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에서 최초로 공개할 '아무노래' 무대에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 발표한 '아무노래'는 통통 튀는 사운드와 지코의 개성있는 랩과 보컬이 나타난 힙합곡이다.
지코는 이 노래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6주차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셍일즈 차트 9위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아무노래 챌린지' 또한 틱톡 조회수 8억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코를 비롯해 화사, 청하, 이효리 등 유명 연예인들이 동참하면서 붐이 일어났고 그 인기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메가히트곡인 '아무노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지코는 지난 6일에 공개된 가수 소금(sogumm)과 드레스(dress)의 신곡 '내 입맛'에 피쳐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