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뉴코아아울렛 부천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가 입점한 뉴코아아울렛 부천점은 7호선 상동역 부근에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단지 및 학교가 모여있어 내방 고객이 많고 구매력이 우수한 상권이다.
이번에 오픈한 못된고양이 '부천상동NC점'은 약 15평 규모로 뉴코아아울렛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고객들의 매장 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부천상동NC점 오픈 기념과 고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만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파우치와 양말 중 하나의 아이템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한정 수량인 300개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기존 부천상동홈플러스점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천 지역 2번째 가맹점을 열게 됐다"며 "접근성이 높은 곳인 만큼 많은 고객의 방문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찾아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