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드웨인 존슨이 촬영을 앞둔 영화 '블랙 아담'을 대비해 몸을 만드는 모습으로 팬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8일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드웨인 존슨은 이번 여름 '블랙 아담'을 촬영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그는 전직 프로레슬러를 실감케 하는 자태를 뽐냈다.

드웨인 존슨은 만화 속에서나 볼법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바벨을 든 그는 잔뜩 성난 이두근과 가슴 근육을 드러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방출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엄청난 근육량으로 머리까지 핏줄이 선 그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내뱉게 했다.

온몸이 근육질인 그는 자연스레 현실판 '히어로'를 떠오르게 해 심장을 두드렸다.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며 범접 불가능한 아우라를 발산한 드웨인 존슨이 과연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DC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은 오는 2021년 12월 22일 개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