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연매출 600억' 도티 "결혼하고 싶다, 혼수 다 있어 몸만 오면 된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구독자 255만명을 지닌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인 도티가 공개 구혼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게스트로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의 집에 찾아간 서장훈은 도티의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기사를 접한 것을 언급했고, 장윤정은 매출을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도티는 "정직원은 210명 정도이고, 작년 연 매출은 600억 정도다. 회사 매출이다"라고 말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도티의 회사는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를 데리고 있는 회사다.


도티는 최근 김구라와 그리가 오픈한 유튜브 채널도 언급하며 "저희 회사가 프로듀싱을 해서 오픈했다"라고 설명했다.


능력 있는 도티에게 장윤정이 "신랑감으로 인기 많을 것 같은데.. 혹시 지금 나이가 몇이냐"라고 물었다.


도티는 "35살이고 결혼 적령기다. 저도 결혼하고 싶다. 와 주시기만 하면, 혼수는 다 준비돼 있다. 몸만 와 달라. 커플 유튜버분들 부럽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Instagram 'ddotty.heesun'


Naver TV '유랑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