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구독자 255만명을 지닌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인 도티가 공개 구혼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게스트로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의 집에 찾아간 서장훈은 도티의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기사를 접한 것을 언급했고, 장윤정은 매출을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도티는 "정직원은 210명 정도이고, 작년 연 매출은 600억 정도다. 회사 매출이다"라고 말했다.
도티의 회사는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를 데리고 있는 회사다.
도티는 최근 김구라와 그리가 오픈한 유튜브 채널도 언급하며 "저희 회사가 프로듀싱을 해서 오픈했다"라고 설명했다.
능력 있는 도티에게 장윤정이 "신랑감으로 인기 많을 것 같은데.. 혹시 지금 나이가 몇이냐"라고 물었다.
도티는 "35살이고 결혼 적령기다. 저도 결혼하고 싶다. 와 주시기만 하면, 혼수는 다 준비돼 있다. 몸만 와 달라. 커플 유튜버분들 부럽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