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너무 입어 구멍까지 났다"···본인이 착용하는 '데일리' 브라까지 공개한 강민경

YouTube '강민경'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비치' 강민경이 평소 애정하는 '데일리템'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의 찐 데일리템! 손 소독제, 치약, 우유, 립스틱, 속옷"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실제로 자신이 애용하는 화장품부터 속옷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먼저 강민경은 첫 번째 아이템으로 손 소독제를 소개했다. 행사 갈 때가 많은데 항상 화장실을 갈 수 없어 '퓨렐' 손 소독제를 장만했다고 밝혔다.



YouTube '강민경'


그는 "미용 목적으로 렌즈를 끼는데, 이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렌즈를 착용해도 눈 따가움이 없었다"며 제품을 극찬했다.


다음으로는 '유시몰'의 치약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멘소래담 냄새가 나는 치약이지만 핑크 패키지가 예뻐 구매했다고 웃었다.


강민경은 매일 마시는 '상하목장'의 멸균 우유, 촉촉한 립스틱인 디올 '스텔라 헤일로 샤인 #536'도 애정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가장 팬들의 눈길을 끈 건 바로 속옷 공개였다. 강민경은 "패션에 항상 신경 쓰는 편인데 속옷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YouTube '강민경'


그러면서 원래는 레이스가 달리고 화려한 아이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마니아였지만 와이어 때문에 불편하고 아프다는 단점이 있다고 했다.


실제로 무대에 서서 심호흡하다 숨이 쉬어지지 않아 충격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이에 강민경은 '노 와이어 브라'를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 많이 입어 구멍까지 난 브라를 공개하기도 했다. 단종된 DKNY의 브라나 '비브비브'의 브라렛이 '최애템'이라고 덧붙였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공개한 강민경의 '최애템' 소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강민경'


YouTube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