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DJ 소다가 청순한 웨딩드레스마저도 섹시하게 소화해버렸다.

지난 7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뭐가 제일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딩드레스 가게에서 드레스 피팅에 푹 빠진 DJ 소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감한 디자인부터 단아한 스타일까지 모두 착용해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DJ 소다는 가슴골이 시원하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넘치는 볼륨감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반짝이는 소재의 의상은 DJ 소다의 굴곡진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그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골반, 애플힙으로 대문자 S라인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드레스가 DJ 소다를 입었다", "국내에서 제일 섹시한 신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DJ 소다는 지난해 12월 '2019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순수 문화대상 인디(INDI)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