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태원 클라쓰'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박서준의 초호화 주택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박서준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택이 화두로 떠올랐다.
앞서 지난 2018년 3월 박서준은 청담동에 위치한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의 한 호실을 58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호실은 공급면적 약 85평에, 전용면적 약 73평으로 방 3개, 욕실 2개 등으로 구성됐다.
당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청담동에 위치한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공동주택 최고가 10위권에 들어가 있을 만큼 높은 시세를 자랑했다.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해당 주택이 갖춘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 연습장, 퍼팅장, 가구별 와인 저장고, 영화관 등이 있다.
연예인과 기업가가 주 타깃층인만큼 주택 보안 시설 역시 눈에 띈다.
24시간 보안 인력이 출입구에 상주하며 내외부에 감시 카메라 등의 보안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
남다른 클래스를 엿볼 수 있는 박서준의 자택에 누리꾼은 "우리 신혼집이 공개돼 버렸다", "박새로이 성공했네", "리얼 박새로이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 중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