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오픈카 몰면서 데이트할 친구 물색하는 것 같은 '허세킹' 벤틀리의 자태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깜찍한 허세로 랜선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7일 벤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벤틀리' 로고가 빛나는 아동용 전동차를 타고 있다.


그는 마치 함께 드라이브갈 여자친구를 물색하는 듯 깜찍한 허세를 선보였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특히 벤틀리는 다리 한쪽을 옆문에 붙이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했다.


얼마 전까지 유모차를 타고 다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벤틀리는 어느덧 훌쩍 자라 뚜렷한 이목구비과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그는 옆을 바라보며 시크한 눈빛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벤틀리가 벤틀리 타고 있네", "너무 귀여운 허세다", "따라서 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