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월클'인데도 자전거타고 여의도로 출근하는 방탄 RM의 소탈한 근황

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훈훈한 출근길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RM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의도 출근길"이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해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 중임을 알렸다. 


Twitter 'BTS_twt'


RM은 세계가 인정하는 월드 스타임에도 출근길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소탈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검은 모자를 착용한 RM은 후드티에 재킷을 걸치며 '꾸안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그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섬세함까지 보였다. 


Twitter 'BTS_twt'


그는 얼굴의 반 이상이 마스크로 가려졌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심을 홀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아직도 자전거 타고 출근하다니", "갑자기 친근하게 느껴진다",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