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드디어 오늘(6일) 박서준에 고백하는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볼 수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을 향한 김다미의 짝사랑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는다.


6일 JTBC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 측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애틋한 눈빛으로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바라보는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근수(김동희 분)는 박새로이에게 "한 번이라도 이서를 여자로 본 적 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 바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이에 박새로이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조이서는 곧장 자리를 피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조이서는 자신을 뒤따라나온 박새로이에게 "사랑해요, 사랑한다고"라고 직진 고백을 날렸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깊은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자, 누리꾼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과연 박새로이는 첫사랑 오수아(권나라 분)를 향한 마음을 접고 조이서의 고백을 받아주게 될까.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새로이를 향한 조이서의 순애보는 오늘(6일) 오후 10시 50분 채널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