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유랑마켓' 서장훈도 부러워한 도티의 '집돌이 로망 하우스' 전격 공개

JTBC '유랑마켓'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원조 초통령'으로 불리는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가 네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집돌이들의 로망을 가득 담은 집을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는 '원조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가 중고거래에 도전한다.


입이 떡 벌어지는 대형 스크린과 스피커로 영화관을 연상시키는 침실과 도티의 콘텐츠가 제작되는 작업실에는 방음벽, 조명, 영상장비는 물론 대형 크로마키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JTBC '유랑마켓'


'집돌이'로 잘 알려진 서장훈은 "이렇게 살면 집에서 나오기 싫을만도 하다"며 화려한 도티의 삶에 격하게 공감했다. 


도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신모델이 나올 때마다 구입하는 편이라며 유명 크리에이터다운 얼리어답터 면모를 뽐냈다.


JTBC '유랑마켓'


이어 새 것과 마찬가지인 스마트 기기들을 흔쾌히 매물로 내놓아 MC들의 판매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게임용 휠, 페달 등 특이하면서 소장가치가 높은 신문물들을 공개하며 MC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JTBC '유랑마켓'


한편 MC들은 도티의 집에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이 되어야 수여받을 수 있는 골드 버튼을 발견하고 탄성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세윤은 "나는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았다"며 크리에이터 선배인 도티를 향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집돌이', '집순이'라면 한 번쯤 꿈꾸는 도티의 집과, 그곳에 숨겨진 역대급 물건들이 공개되는 '유랑마켓'은 오는 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