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요즘 미친 '비주얼 케미'로 드라마서 CF 찍는다고 난리 난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KBS2 '포레스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포레스트' 박해진과 조보아가 남다른 비주얼 케미를 뽐내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포레스트' 23, 24회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과 정영재(조보아 분)가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다독이며 진정한 행복을 이뤄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산혁은 과거 정영재가 캠핑을 하고 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직접 캠핑을 준비했다.


강산혁과 정영재는 깊은 숲속으로 둘만의 캠핑을 떠났다.



KBS2 '포레스트'


이들은 함께 열매를 따 먹거나 낮잠을 자는 등 도시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겼다.


두 배우는 청량감이 가득한 비주얼 케미를 선보이며 한편의 CF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산혁은 모델 같은 피지컬로 흰 티셔츠에 체크 남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KBS2 '포레스트'


정영재는 연한 갈색빛의 눈동자를 자랑하며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 된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CF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2 '포레스트'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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