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마마무 화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오롯이 자신의 휴식을 위해 꾸민 새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 측이 공개한 예고 이미지에서 화사는 해가 중천에 뜨고 나서야 일어나 본격적인 하루 일과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특히 화사는 최근 이전한 자신만의 공간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휴일의 기쁨을 만끽하던 화사가 조금 더 확실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선택한 건 '리코더 불기'였다.
리코더 연주 영상을 정독한 화사는 이내 리코더를 꺼내들어 연주한다. 이 과정에서 화사는 음 이탈 리코더 연주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화사는 계속되는 음 이탈에도 자신만의 감상에 젖어 즐겁게 연주를 이어나가는 등 활기 넘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집콕하는 화사 모습이 코로나19 때문에 방콕 중인 내 모습 같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소파를 벗어나지 않는 화사의 힐링 라이프는 6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