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10.6 패치 기간에 출시되는 스킨을 공개했다.
이번 10.6 패치 기간에 공개될 스킨은 모두 8종으로 럭스, 타릭, 트위치, 탈론, 말파이트, 제라스, 모데카이저 등 유저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챔피언이다.
4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10.6 패치 기간에 출시될 스킨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 추가될 스킨의 인게임 속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코스믹 럭스'와 '다크 코스믹 럭스' 두 가지로 출시된 럭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스킨이 적용된 럭스의 기술은 블랙홀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럭스 외의 다른 챔피언들도 남다른 비주얼로 높은 완성도를 뽐냈다. 말파이트, 제라스, 모데카이저의 스킨은 한눈에 봐도 웅장함이 느껴졌다.
해당 스킨은 오는 10.6 패치 기간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4일 리그오브레전드는 10.5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로 기존 상단 공격로에서 유행하던 단식 메타가 쓰기 어려워졌다.
또한 프로 경기에서 자주 등장했던 챔피언 오른과 세트가 너프돼 앞으로 두 챔피언에 당하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반면 알리스타, 그레이브즈, 카이사, 케인, 리산드라, 시브리, 니코, 소나 등은 상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