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인터파크, '집돌이∙집순이' 위한 다양한 취미 도서 기획전 마련

사진 제공 = 인터파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관련 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대형 온라인서점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취미 카테고리 도서 판매량이 전월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펭아트 #페이퍼토이북'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예쁜 글씨체를 배울 수 있는 책들 역시 주목받았다. 실제로 인터파크의 주간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든 책 중 4권이 손글씨 관련 책이다.

사진 제공 = 인터파크


이에 인터파크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 관련 도서를 한데 모은 기획전 '집안에서 사부작사부작'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가정 분야 MD가 추천하는 핸드메이드·요리·인테리어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기획전 도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취미활동에 도움이 되는 키친크로스, 수예 도구 수납케이스, 일러스트 타올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