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를 뒤흔들고 있는 배우 김다미가 주호민 닮은꼴로 언급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김다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관련 게시글 및 사진들도 속속 올라오는 가운데, 팬들의 시선을 끈 건 김다미와 주호민의 투샷이다.
두 사람은 삼촌, 조카 사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은근히 닮은 미모를 뽐냈다.
특히 김다미가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뚱한 표정을 지을 때마다 싱크로율은 정점을 찍는다.
무쌍커풀이 매력적인 눈매와 햄스터를 연상하게 하는 볼과 입술이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뿐만 아니라 웃을 때마다 시원하게 올라가는 입꼬리마저 비슷한 이미지를 풍긴다.
이를 본 누리꾼은 "발견한 사람 눈썰미 좋다", "드라마 보면서 자꾸 주호민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몇몇 이들은 특정 표정을 짓는 순간 빼고는 닮은 줄 모르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김다미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으로 분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