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60cm가 안 되는 '쪼꼬미'들도 신자마자 환상의 비율을 가진 모델로 만들어 주는 마법의 신발이 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많은 '패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보급형이다.

출시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 신발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전형적인 컨버스 하이 디자인에 볼드한 아웃솔이 특징이다.

심플한 컨버스 신발 디자인에 지그재그 형태로 디자인된 아웃솔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깔끔한 원색 배경에 컨버스 패치도 콕 박혀 포인트를 줬다. 무난하지만 단순하지는 않은 디자인이다.

이렇게 심플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런스타 하이크는 6cm에 달하는 엄청난 굽도 있다.

기존의 컨버스 하이보다 2배가량 높은 굽 덕분에 작은 키가 고민인 이들이 신기 딱 좋겠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오래 신어도 착화감이 편안해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이 자자하다.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보급형은 화이트, 레드, 청록색, 검은색 등 다양해 취향에 맞게 골라신으면 된다.

키가 작은 사람도 비율 깡패로 만들어 주는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를 신고 '패피'로 거듭나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