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무려 41cm 작은 박나래에 '벽치기'해 여심 터지게 만든 '키 190cm' 로운

On Style '립스틱 프린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SF9 로운이 연기력과 가창력은 물론, 우월한 비주얼로 나날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로운이 과거 박나래의 심장을 설레게 했던 장면이 포착됐다.


로운은 과거 On Style '립스틱 프린스'에 박나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진행자 김희철의 제안으로 당시 유행했던 '벽치기'(여성을 벽에 몰아넣고 한쪽 손으로 박력 있게 벽을 치는 행위)를 로운과 재현했다.



On Style '립스틱 프린스'


박나래와 로운은 각각 키가 149cm, 190cm로 무려 41cm의 키 차이를 선보여 보는 이에게 설렘을 안겼다.


바라만 봐도 설레는 비주얼을 자랑한 이들은 여자친구를 붙잡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그려내며 '벽치기'를 선보였다.


박력 넘치는 손짓과 코앞으로 다가와 대사를 내뱉는 로운의 모습에 박나래는 얼굴을 붉히며 "어우야"라고 비명을 질러 웃음을 터트렸다.



On Style '립스틱 프린스'


이에 로운은 활짝 웃으며 민망해하는 박나래를 달래 훈훈함을 유발했다.


여자들이 로망을 재현하며 여심을 녹인 로운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로운이 속한 SF9은 호주 시드니에서의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했다.


Naver TV '립스틱 프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