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죽을 때까지 사랑해♥"···방송 중에도 만삭 아내에게 스윗 멘트 날린 '찐사랑꾼' 장성규

MBC '끼리끼리'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끼리끼리'에 출연 중인 방송인 장성규가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 늘끼리 팀 멤버들은 장성규의 집들이를 위해 선물을 골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큰 성규가 새집으로 이사 갔을 때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이사 선물을 해주겠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아내에게 물어보겠다며 전화를 걸었다.



MBC '끼리끼리'


장성규는 핸드폰에 아내 이름을 '♥내사랑♥'이라고 저장해 놓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성규의 아내가 집들이 선물로 로봇청소기를 고르자 장성규는 "혹시 모르니까 브랜드랑 모델명 보내봐"라고 요청했다.


이어 장성규는 전화를 끊기 전 "유미야, 죽을 때까지 사랑해"라고 말하며 다소 격한 애정표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끼리끼리'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10년 후에는 자는 거 밟고 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꿀 떨어진다", "장성규 너무 웃기다", "장성규 너무 다정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MBC '끼리끼리'


Instagram 'jangsk83'


※ 관련 영상은 1분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끼리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