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짱귀' 벤틀리가 기분 좋을 때마다 꼬물거리며 하는 '손동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습관으로 이모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현재 KBS2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의 소소한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특히 윌리엄과 벤틀리는 매 회차마다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벤틀리 만의 습관으로 자리 잡은 치명적인 행동이 시청자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는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거나 행복할 때 깍지를 낀 두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는 습관이 있다.


특히 벤틀리가 초승달처럼 휘는 눈웃음을 장착하고 애교 포즈를 선보일 때면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TV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와 같은 벤틀리의 깜찍한 습관에 누리꾼은 "하는 행동마다 사랑 그 자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와 윌리엄의 성장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습관인 손깍지를 하는 모습은 하단 사진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