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해 유창한 영어 실력 뽐낸 오영주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하트 시그널2'에 출연했던 방송인 오영주가 외항사 신입크루에 합류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 방송인 오영주가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영어 울렁증을 가진 비타크루를 위해 외국인 승무원들과의 소통 역할을 소화해냈다. 


인도와 미국에서 오랜 유학 생활을 했던 오영주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프로페셔녈한 모습을 보여줬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


뿐만 아니라 밝은 미소와 침착한 승무원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영주는 첫 비행에 앞서 "민폐만은 끼치지 말자"는 인턴다운 당찬 포부를 밝히며 비행을 준비했고 첫 비행임에도 실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


한편 오영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지적인 모습과 단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청춘아레나', '원더우먼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현재 JTBC3 FOX Sports '하이핸드볼'에서 MC로 출연 중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