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또다시 1명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21명이 됐다.
해당 사망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당국 및 질병관리본부는 사망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71명 넘게 추가됐다.
현재 한국의 확진자 수는 총 3736명이다.
한편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국민의 40%가 감염될 수 있고 연말까지 사태가 지속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서 28일 최평균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서울대병원 현장 간담회에서 "최악의 경우 전 국민의 40%가 감염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