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공부나 메모를 할 때마다 옆에 꼭 있어야 하는 필수품 '포스트잇'.
크기와 디자인이 다른 포스트잇에 필기 후 공책에 붙여놓을 때의 기분은 왠지 모르게 짜릿하다.
그러나 필기하기 어려운 그림이나 문구를 적어야 할 때는 귀찮기도 하고 힘들 때가 있다.
이들을 위해 수기가 필요 없이 바로 필기가 완성되는 특별한 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바로 '네모닉 미니'가 그 주인공이다.
네모닉 미니는 일일이 필기가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포스트잇 프린터다.
책 등에서 기록하고 싶은 부분을 사진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기계가 인식을 해 복사를 시작한다.
앱과 연동했을 경우에는 양식에 글을 입력해서 복사하면 되는데 원하는 모양 그대로 포스트잇에 메모돼 출력한다.
출력돼 나온 포스트잇을 그대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라서 학생들과 직장인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분홍색, 하늘색, 하얀색 등 색상이 다양해 원하는 색으로 골라 사용하면 필기 욕구가 솟아오른다는 평이다.
네모닉 미니는 본체, 카트리지, 케이블 등으로 구성돼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나만의 특별한 포스트잇을 원한다면 네모닉 미니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