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높은 주가를 달리는 송민호와 피오의 '마포 멋쟁이'가 드디어 팬들을 찾아온다.

28일 나영석 사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tvN '마포 멋쟁이' 첫 방송 소식을 알렸다.

'마포 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인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패션 대결 프로그램이다.

앞서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마포 멋쟁이'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예고편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친형제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피오와 송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를 '마포 사는 송민호', '마포 토박이 피오'라고 소개한 이들은 "마포 멋쟁이"라는 말과 함께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다.

바라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는 송민호와 피오의 만남에 예비 시청자는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송민호 패션 너무 기대된다", "피오 사랑해 진짜", "꾸안꾸 피오랑 꾸꾸 송민호. 찰떡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절친 조합으로 큰 웃음을 전한 송민호와 피오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송민호와 피오가 출연하는 '마포 멋쟁이'는 28일 오후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