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tvN '방법'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방법' 5회는 유료 플랫폼 가구 평균 3.0%, 최고 3.5%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진경(조민수 분)에게 역살을 맞은 백소진(정지소 분)과 진종현(성동일 분)이 같은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낀 백소진은 그 기운의 출처를 찾아 진종현이 입원한 병실까지 오게 됐다. 백소진은 병원을 떠나는 진종현을 목격했다.
백소진은 진종현이 오른팔 이환(김민재 분)과 떨어져 있는 틈을 타 진종현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다.
진종현과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던 백소진은 그의 손에 쥐어진 자동차 키를 노리며 일촉즉발 상황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임진희(엄지원 분)의 사주를 받았던 흥신소 대표 김필성(김인권 분)이 진종현의 검은 무리에게 납치당했다.
검은 무리에게 협박을 받던 김필성이 진종현의 물건을 훔쳐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임진희임을 폭로하며 엔딩을 맺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1시간 순삭이다", "손에 땀난다", "긴장감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방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4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