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그룹 아이즈원의 이색 팬 사인회 장면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그룹 아이즈원은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인위생관리가 주의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마스크를 끼고 등장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얼굴을 다 가린 마스크 속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들은 멀리서 찾아와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 안유진은 마스크를 이용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해당 팬 사인회는 새 앨범 '피에스타'의 마지막 활동이었다.
아이즈원은 코로나19가 하루 만에 경계단계에서 심각 수준으로 넘어갔지만, 연기가 불가능해 예정대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앞으로는 연기할 수 있으면 미뤘으면 좋겠다", "팬과 아티스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7일 신곡 '피에스타'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