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골반이 뻐근하고 무언가 키가 작아진 느낌을 받았다면 이 기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골반이 교정되어 바로 잡히고 더불어 키까지 커질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허리가 아프고 하반신이 저리는 느낌을 받는 사람에겐 필수인 골반 교정 스트레칭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먼저 해야 될 동작은 바로 '눕기'다. 정자세로 누워 골반과 허리에 자극이 올 수 있게 몸을 쭉 펴는 동작을 15초 정도 반복한다.

편하게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최대한 가슴에 붙여 자극을 느끼는 동작을 하면 좋다. 이 동작을 할 때 반동을 느끼지 않도록 무릎을 지그시 누르면 더욱 운동 효과가 커진다.

양쪽 다리의 무릎을 다 눌렀으면 다음은 다리가 몸과 직각이 되도록 올려주면 된다.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일직선으로 버텨주는 게 중요하다.

다 버텼다면 다음은 '다리 꼬기'다.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려주고 한쪽 다리를 지면에 닿을 정도로 기울이면 된다.

반대 다리까지 '다리 꼬기'를 해줬다면 그다음은 '양반다리 찢기'다. 양쪽 무릎이 최대한 지면에 닿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며 골반의 자극을 느낀다.

'양반다리 찢기'는 발을 모은 상태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게 맞대주는 게 특징이며 무릎이 최대한 닿을 수 있도록 양손으로 지그시 눌러주고 버텨주면 된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면 좋지 않았던 골반이 서서히 제대로 돌아오며 젊어진 신체를 확인할 수 있다.

골반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면 단 3분의 투자로 건강한 허리를 되찾을 수 있는 이 스트레칭을 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