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홍대 여신' 라이너스의 담요, 4살 연상 직장인과 오늘(23일) 결혼

EB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Picnic', 'Late Love', 'Love Me' 등으로 유명한 '홍대 여신' 라이너스의 담요가 2월의 신부가 됐다.


23일 OSEN은 라이너스의 담요(연진)가 '품절녀'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너스의 담요 연진은 금일(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 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연진의 신랑은 4살 연상의 직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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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성당에서 성가대 활동을 하며 만나 연인 사이가 됐고, 1년여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키워 온 두 사람에게 많은 이들이 축복을 보내고 있다.


한편, 라이너스의 담요 연진은 지난 2003년 'Semester'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결혼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작가의 솔직한 고민을 담은 곡 '결혼에 대한 딜레마'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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