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대용량 샐러드 김장으로 시청률 '최고의 1분' 만들어낸 '편스토랑' 이유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편스토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6.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이유리가 만든 샐러드 김장 장면은 분당 시청률 7.8%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방송에서는 2월 15일 출시된 5번째 우승메뉴 '이경규 꼬꼬밥(꼬꼬덮밥)'의 실제 소비자 반응과 6번째 메뉴의 대결 주제인 '달걀'를 공개하며 메뉴 개발에 돌입한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유리는 '44차원 레시피'와 '큰 손'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청국장 가루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며 '인절미 아이스크림' 같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대용량으로 감자 달걀 샐러드를 만들어 폭소케 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번에 달걀 3판 총 90알을 삶고 영업용 마요네즈를 사용하며 감자 달걀 샐러드를 만든 이유리는 혼잣말로 "이런 건 김장하듯 해야 한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반전 일상과 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착한 미디어커머스까지 실현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