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가 화려한 비주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2.3%, 수도권 13.2%를 기록, 7회 연속 자체 최고 경신과 함께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작품이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만큼 배우에게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권나라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 중 권나라는 장가 전략기획팀장이자 박새로이의 첫랑인 오수아 역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펼치고 있다.
그는 조막만 한 얼굴에 꽉 드러찬 입체적인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망울, 높은 콧대, 그리고 긴 목선의 조화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170cm의 장신인 권나라는 길쭉한 팔다리로 어떠한 스타일의 옷도 세련미 넘치게 소화해낸다.
화면에 잡힐 때마다 화보를 생성해내는 권나라에 누리꾼은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예쁘다"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여신 미모를 발산하는 권나라의 자태를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권나라가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