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서강준이 눈이 절로 개안 되는 남신 비주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날씨가 좋아서 서강준 배우가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겨울에 촬영을 진행한 만큼 서강준은 니트에 아이보리색 패딩을 걸치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서강준은 이날도 '넘사벽' 동공으로 아련한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햇볕에 반사된 서강준의 갈색 눈동자와 도톰한 애굣살의 조화는 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강준은 야상에 검은색 목도리를 두르고 훈훈한 대학 선배 같은 미모를 뽐냈다.
서강준의 자태를 접한 누리꾼은 "남친짤 생성했다", "꼭 본방사수해야지", "서강준 리얼 얼굴 천재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목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 중인 동창 임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스다.
작품은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