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주인공 라나 콘도르가 한국식 화장을 받은 모습이 재조명됐다.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나 콘도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라나 콘도르가 한국 문화 체험기를 촬영할 때 찍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라나 콘도르는 이사배에게 한국의 메이크업을 받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사배의 메이크업을 받은 라나 콘도르는 이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자연스러운 속눈썹, 보다 투명한 피부 등 라나 콘도르의 모습은 흡사 아이돌이라고 해도 손색없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화장을 바꾸니 훨씬 부드러워졌다", "드라마 모습이랑 완전 다르다", "한국 화장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라나 콘도르는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여자 주인공 라라 진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작보다 더 달달한 하이틴 로맨스를 보여주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는 지난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