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를 홀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을 펼치는 김다미의 연기력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다미는 해당 작품에서 천재이자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았다.
행동을 예측할 수 없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조이서를 김다미는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앞서 영화 '마녀'로 얼굴을 알린 김다미는 특유의 다양한 표정 연기를 자랑한다.
똘망똘망한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김다미는 말을 하지 않아도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력을 갖췄다.
당황스러움이나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을 표정으로 말하는 그의 연기는 저절로 감탄을 내뱉게 한다.
더불어 76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라는 특징을 지닌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김다미는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기도 했다.
이처럼 수준 높은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김다미가 앞으로 '이태원 클라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 중인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