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수퍼 소닉' 북미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 12일 개봉한 '수퍼 소닉'이 개봉 첫 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매출액 570만 달러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명탐정 피카츄'의 개봉 첫 주말 성적인 540만 달러를 넘어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글로벌 박스오피스 성적 역시 1억 달러를 돌파, 지난 17일 기준 북미 흥행 수익이 700만 달러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수퍼 소닉'은 해외 매체들의 쏟아지는 찬사와 함께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 95%, 시네마 스코어 A를 기록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이번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만족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국내 반응도 뜨겁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소닉의 감정선을 너무나 디테일하게 잘 살렸다. 시원시원한 스피드를 4D로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짐 캐리의 연기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다", "어린 시절 정말 좋아하던 소닉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 영화는 게임 팬들에게는 추억 소환의 기회를, 일반 관객들에게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짜릿한 스릴 만점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체 불가능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수퍼 소닉'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