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포차 열면 볼 수 있다!!"···섹시하다고 난리 난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의 병맥주 마시는 모습

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병맥주를 마시면서도 넘치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최근 제작발표회 당시 박서준은 "시청률 10%가 넘을 경우 '이태원 클라쓰'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을 모시고 포차를 열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10%를 넘기면서 현실 '단밤 포차'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날로 치솟고 있다. 


그런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는 '이태원 클라쓰'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해당 장면에서 박서준은 한숨을 내뱉으며 병맥주를 들이켰다. 그는 허공을 바라보며 깊은 눈빛을 발사해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실제 포차가 연다면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드라마가 절정을 향해달려가는 가운데 박서준과 팬들의 만남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서준이 맡은 박새로이는 불의에 타협할 줄 모르는 직진 청년으로,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를 안고 이태원에 입성해 새로운 꿈과 도전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JTBC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