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SF9 로운이 여심을 홀리는 비주얼로 인천 공항을 들썩이게 했다.
15일 로운은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192cm의 장신인 로운은 범접할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깔끔한 검정 슬랙스에 하얀 단화를 신은 로운은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자태를 뽐냈다.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로운은 검정 카디건을 걸치며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해 여심을 두드렸다.
여기에 머리를 살짝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로운은 남성스러우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오뚝한 콧날에 조각을 빚은 듯한 이목구비를 갖춘 그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입꼬리를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는 로운의 자태는 저절로 감탄을 뱉게 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로운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로운은 오는 16일(현지 시간) 진행되는 '타미힐피거 2020 봄 타미X루이스' 컬렉션 참석차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