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청춘 남녀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를 그린 '하트시그널'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최근 채널A 측은 각종 플랫폼을 통해 '하트시그널 3'가 오는 3월 25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하트시그널) 측은 4개월 전부터 공식 SNS를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6월 첫선을 보인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청춘 남녀들이 한 달 동안 시그널 하우스에서 동고동락하며 썸을 타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커플이 탄생해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 방송된 '하트시그널 2'의 경우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아직 시즌 3의 출연자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트시그널 3'의 경우 현실적인 멜로를 그려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매 시즌 엄청난 화제성을 보인 '하트시그널'이 보는 이들의 마음에 또다시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영주, 서지혜, 임현주, 배윤경 등 신예 스타를 배출한 '하트시그널'의 새로운 시즌은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