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미담 자판기' 강하늘 햇반 광고모델로 발탁해 착한 이미지 제대로 잡은 CJ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CJ제일제당이 배우 강하늘을 햇반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했다.


14일 CJ제일제당은 건강하고 성실한 햇반 이미지와 잘 맞는 강하늘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강하늘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하늘은 CJ제일제당 사전 이미지 조사에서 '바른, 믿을 수 있는, 성실한, 건강한'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햇반 잡곡밥'과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성실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강하늘의 이미지와 매우 찰떡궁합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하늘이 '건강한 햇반 잡곡밥'과 만나 어떠한 시너지가 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최근 즉석밥 시장은 웰빙 트렌드에 따라 건강을 고려한 잡곡밥 카테고리의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실제로 즉석밥 시장 내 잡곡밥 카테고리는 지난해 543억 원으로 커지며 전년 대비 15% 성장률을 보였다.


노현경 CJ제일제당 브랜드마케팅팀 과장은 "다양한 잡곡으로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햇반 잡곡밥과 배우 강하늘의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기대가 모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