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박서준의 단밤포차에 합류한다.
14일 방송을 앞둔 JTBC '이태원 클라쓰' 측은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배우와 함께 장근수(김동희 분), 최승권(류경수 분), 마현이(이주영 분)의 의기투합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박새로이의 단밤포차는 미성년자인 조이서를 손님으로 받았다가 영업 정지를 받으며 위기를 맞았다.
이러한 가운데 사건의 원인 제공자인 조이서가 박새로이에게 빠져들며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바로 성인이 된 조이서가 박새로이의 단밤포차의 일원으로 합류한 것이다.
조이서는 76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이자 아이큐 162의 다재다능한 천재다.
이렇듯 술집을 운영하기에 아쉬움 없는 조건을 갖춘 조이서가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 포착돼 새로워질 단밤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과연 조이서와 박새로이 그리고 장근수, 최승권, 마현이는 단밤 포차를 어떻게 변모시켰을까.
새롭게 오픈하는 단밤포차와 조이서의 합류는 오늘(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