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슬픈 노래도 미친 듯이 잘해 시청자 울린 진또배기 이찬원의 어제자 라이브 무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진또배기' 이찬원이 서글픈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스터트롯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지난 13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무려 500명의 관객들은 무대 관람 후 1만원 이하의 천원 단위로 기부금을 넣으며 각 팀의 무대를 평가했다.


불꽃 튀는 무대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패밀리가 떴다(고재근,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팀이 등장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0대부터 40대가 모두 있는 이 팀의 '패밀리가 떴다' 무대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잔잔한 '희망가'를 소화하는 이찬원의 반전 매력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감성까지 더해 더욱 깊어진 그의 목소리에 무대를 지켜보던 신지는 "진짜 너무 잘한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찬원은 귀여운 외모에 젊은 패기로 똘똘 뭉쳐 미스터트롯의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진또배기'를 구성지게 부르며 주목을 받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탄탄한 실력으로 팬들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이들의 감탄이 절로 나오는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Naver TV '내일은 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