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마지막회 앞두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컷 대방출한 '사랑의 불시착'

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팀워크로 똘똘 뭉친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을 앞두고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대방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배우들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밝은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tvN '사랑의 불시착'


먼저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심장에 불을 지피는 주연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의 유쾌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다가도 금세 진지한 눈빛으로 변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서브 남주 서지혜(서단 역)와 김정현(구승준 역)도 환하게 웃으며 촬영장을 빛내고 있어 활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랑의 불시착'의 스토리에 감칠맛을 더하는 조연 배우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사랑의 불시착'


날카로운 연기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부여하는 오만석(조철강 역)과 김영민(정만복 역)의 다정한 모습, 그리고 5중대 대원들의 장난스러운 비하인드 컷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지치지 않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사랑의 불시착'이 어떠한 결말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토, 일요일 밤 9시 15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