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롯데시네마는 2월 극장가를 찾는 세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 '수퍼 소닉', '극장판 미니특공대: 공룡왕 디노',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굿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퍼 소닉' 관람에 재미를 더해줄 굿즈 증정 이벤트가 오늘(12일)부터 진행된다.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티켓을 인증하면 '소닉', '닥터 로보트닉', 그린힐즈의 경찰 '톰' 등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카드 5종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또한, 수퍼4D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들에게는 알림장, 스티커, 그립톡으로 구성된 스페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극장판 미니특공대: 공룡왕 디노'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두 가지 모습으로 변신하는 장난감 '골든티라카' 굿즈와 미니특공대의 리더인 '볼트'의 가면 굿즈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레인저 피규어 5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원작 '원피스'의 20주년 기념 극장판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관람객을 위한 한정판 개봉 특전도 준비돼 있다.
영화 관람 후 현장에서 티켓 인증 시, 작가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그린 캐릭터 스케치 초안과 아트웍,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한정판 원피스 코믹 제 10089권(한글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