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커플들의 1년 중 첫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커플이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고받기도 하겠지만,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뭔가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도 할 것이다.
초콜릿은 먹으면 끝나지만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커플템을 선물하면 더 뜻깊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커플템의 정석으로 불려 가장 베이직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운동화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어떤 패션이든지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고 기능성까지 완벽한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걱정하지 말자. 디스커버리로 발걸음을 향하면 된다.
디스커버리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는 '버킷디워커 V2'는 과하지 않은 투박함과 유니크한 컬러 배색으로 인싸 커플들의 애정템으로 등극했다.
2020년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해당 제품은 보석을 연상케 하는 뒷면의 포인트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5cm의 굽이 있어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점도 특징이다.
아직 놀라기는 이르다. 신발을 신었을 때의 착화감이 당신의 동공을 확장시켜줄 테니 말이다.
신은 듯 안 신은 듯한 편안함과 최적의 쿠셔닝이 충격을 흡수해줘 장시간 걸어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
커플들의 잇아이템으로 떠오른 버킷디워커 V2는 화이트, 블랙, 베이지, 오프화이트, 그레이 등 원하는 컬러로 구매할 수 있다.
남친과 함께 패피 커플로 거듭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디스커버리로 달려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