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이 들면 패키지여행만 가야 한다는 편견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자.

시니어도 마음껏 유쾌한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거침없이 자유여행을 떠나는 시니어 여행 전문가 한경표이다.

아시아부터  미대륙, 유럽까지 자신의 계획대로 행복하게 즐겼던 자유여행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또한, 시니어에게 초점을 맞춰 이들이 여행하는 데 꼭 필요한 준비 방법을 함께 실었다.

은퇴 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느끼며 즐기고 싶은가. 이 책과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어 아름다운 유럽 해안가를 드라이브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의 진면목을 깊숙이 느껴보자. 자유여행이 더는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될 것이다.